돈을 많이 번 한국 야구선수 TOP 10

야구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중 하나로, 특히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성공을 거둔 선수들은 엄청난 수입과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역대 최고 수입을 기록한 야구 선수들은 누구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야구 역사에서 가장 부유한 선수 10인을 소개하겠습니다.

1. 추신수

추신수는 역대 가장 부유한 한국 야구 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KBO 리그를 넘나들며 약 1,960억 원의 누적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7년간 1억 3천만 달러(약 1,500억 원) 계약은 그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복귀한 후 SSG 랜더스와 3년간 81억 원의 계약을 맺으며 한국에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텍사스에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 류현진

류현진은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출발해 MLB로 진출하며 약 1,600억 원의 누적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LA 다저스와의 6년간 3,600만 달러 계약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4년간 8천만 달러 계약은 그의 가치를 입증한 사례입니다. KBO로 복귀한 후에도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그의 커리어는 여전히 화려합니다.

3. 박찬호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박찬호는 MLB에서 약 1,171억 원의 누적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5년간 6,500만 달러 계약은 당시 MLB에서도 주목받은 대형 계약이었습니다. 일본과 한국 리그에서도 활약하며 그의 수입은 더욱 늘어났습니다.

4. 이승엽

"라이온 킹"으로 불리는 이승엽은 일본과 KBO 리그에서 약 444억 원의 누적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성공과 KBO 복귀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활약은 그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로도 성공하며 그의 자산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5. 이대호

이대호는 KBO, 일본, 그리고 MLB에서 활약하며 약 435억 원의 누적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연봉과 KBO 리그에서의 기록적인 성과는 그의 부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6. 김하성

김하성은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간 약 367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과 골드 글러브 수상으로 그 가치를 증명했으며, 현재까지 약 390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 김현수

김현수는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약 115억 원의 누적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LG 트윈스와의 계약으로 KBO에서도 높은 연봉을 받으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 김광현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계약으로 약 322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KBO로 복귀한 후에도 최고 연봉자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재정적 성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9. 오승환

"돌부처" 오승환은 KBO, 일본,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약 306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KBO 리그에서 500세이브를 달성한 유일한 투수로 그의 가치는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10. 김병현

김병현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약 274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MLB 연금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